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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45

맛집 리뷰/인천 주안동(주안역) '포하노이' 베트남음식점 - 국물이 계속 들어가는 쌀국수, 불맛나는 볶음밥, 최고의 맛..!!! 안녕하세요, 스파르타 입니다. 블로그를 정말 오랜만에 적는 것 같네요. 아무리 바빠도 이렇게까지 방치하는건 아닌 것 같아 이번에 인천 간김에... 적으러 왔습니다. 시간은 참 빨리 가는 것 같아요. 기존에 먹었던 집들은 그냥 귀찮기도 하고 너무 많이 쌓여서 안쓰고 앞으로 먹는 곳만 쓰려고 합니다. 이사한 뒤로 외식은 거의 안할거라고 예상했으나 생각보다 먹을 기회가 많네요. 오늘 후기를 적을 곳은 주안역을 지나갈때마다 항상 궁금했던 베트남 음식점입니다. 맨날 가게 지나갈때마다 쌀국수랑 반미 사진이랑 가격보고 흥미가 가득했는데, 드디어 먹어봤어요! 저는 베트남을 가본 적은 없고 쌀국수도 성인되서야 먹기 시작해서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 예전에 일산에 살때 화정역에 있던 쌀.. 2023. 2. 2.
맛집 리뷰/인천 구월동(인천시청역) '스시정' 초밥집 - 배부르고 기분좋게 한입 가득 먹을 수 있는 초밥! 안녕하세요, 스파르타 입니다. 정말 바쁜 한 주가 지나갔어요. 원래 주3회 업로드인데 너무 바빠서 시간이 없어 이제야 글을 적네요. 제가 지금 이사온 곳은 거의 시골이라 먹을 곳도 없는데, 인천에서 밀린 글만 적어도 한참 적을 것 같습니다. 게임 리뷰는 도대체 언제 하는지..휴. 오늘 리뷰할 곳은 구월동에 위치한 '스시정' 이라는 초밥집인데요. 여기는 정말 정말 맛있는 연어초밥이 있는 곳입니다.. 정말 연어 하나만큼은 다른데보다 훨씬 몇배 맛있는 곳이에요. 기름지고 맛있어요. 한창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때문에 연어 가격이 폭등했을 때도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된 집입니다.. 사실 타격이 크셨을텐데, 정말 감사했어요. 저는 초밥을 정말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연어는 매우 좋아하는 초밥 중 하나.. 2022. 12. 8.
맛집 리뷰/인천 십정동(동암역) 'BBQ 동암역점'치킨앤비어 치킨집 - 비오는날 오랜만에 치맥 한잔! 안녕하세요, 스파르타 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적네요. 이제야 이사 후 어느정도 자리가 잡혔습니다. 정말 할게많았어요. 글은 차근차근 올릴 계획입니다. 업로드 날짜를 화,목,토로 정했어요. 게임 리뷰도 쓰긴 할텐데 지금 식당 리뷰가 밀린게 많아서 일단 밀린거부터 다 쓰고 그 뒤에 쓰려고 합니다. 어제부터 날씨가 정말 추워졌어요. 인천 살때보다 훨씬 춥다보니 정말 죽을 것 같습니다.. 인천에선 코로나 터지고부터 살았던지라 감기를 걸린 적이 거의 없었는데, 이사 오자마자 감기 걸린 것 같아요. 유독 춥네요. 오늘은 bbq 동암역점 리뷰입니다. 프랜차이즈 치킨 중에선 bbq를 제일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이 날은 그냥 치맥이 땡겨서 먹으러 갔습니다. 오랜만에 맥주랑 먹고 싶어서 즉흥적으로 나갔다가 가게 됐어요... 2022. 12. 1.
맛집 리뷰/인천 주안동(주안역) 'Y2K(와이투케이)' 스테이크,샌드위치집 - 푸짐한 양에 고소하고 육즙 좔좔 안녕하세요, 스파르타 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써야하는 포스팅은 밀려있는데 이삿날이 다가와서 준비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지금은 이사 후 뒷정리를 하다가 겨우 짬이 나서 쓰고 있네요. 다시는 이사하고 싶지 않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짐을 다 갖다버리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하하ㅠ 오늘 포스팅할 곳은 '와이투케이' 라는 스테이크 덮밥 겸 샌드위치를 파는 식당인데요, 배민에서 한번 먹고 포스팅해야지~했던 곳입니다. 원래 사진은 옮겨 놨었는데...이사 때문에 시간이 안나서 미루고 미루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임시휴무일이 좀 길던데 사장님이 장사를 접으시는건지 뭔지 리뷰에도 얼마 안남으셨다길래 걱정이 되네요. ㅠㅠ 맛있고 가성비 장난아닌 곳인데... 망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가게 위치.. 2022. 11. 17.
맛집 리뷰/인천 십정동(동암역) '초밥 몬스터' 초밥집 - 맛없는 동네초밥집인줄 알았는데 인기가...!? 안녕하세요, 스파르타 입니다. 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글을 못썼네요. 1일 1글을 하는건 참 힘든 것 같아요. 하는 일도 따로 있어서 쉽지가 않습니다.. 사실 블로그 운영 자체는 초록창에서 어릴때부터 했던터라 거의 10년?가까이 했었습니다. 뭐 수익을 바라고 했던건 아니었고 블로그도 팔지 않고 탈퇴했으니까요. 근데 그건 어릴때의 패기였던 것 같아요. 지금은 참 어렵네요. 워낙 무언가를 주절주절 쓰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일단은 취미라고 생각하고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거 자체로 삶의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좋아요. 이제 벌써 겨울입니다. 군고구마와 대방어의 계절이 와요.. 저는 고구마를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강아지가 환장을 하기 때문에 이번 겨울에는 인터넷에 유행하는 고구마 에.. 2022. 11. 7.
리뷰/ 팔도 '꼬간초 비빔면' 후기 - 꼬소한 참기름, 간장, 식초 안녕하세요, 스파르타입니다. 오늘 유독 춥네요, 이번 겨울은 별로 안춥길래 괜찮은줄 알았는데 급격하게 추워져서 밤에 고생좀했습니다.ㅠ 감기 걸릴 것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감기에 안걸린지 굉장히 오래됐는데 이제 풀어지니까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오늘은 라면 후기를 적으러 왔어요. 언제 나왔는진 모르겠지만..? 마트에 갔다가 새로운게 보이길래 사왔습니다. 원래 저는 신제품 나오면 괴상한 맛(?)이어도 새로운 시도를 좋아해서 바로 사먹는편입니다. 옛날에 한번 정말 요상한 컵라면이 나왔었는데.. 그때도 바로 먹었다가 끔찍했던 기억이 있어요.. 대체 이걸 먹으라고 낸건가?싶은 그런 맛이었죠.. 꼬간초는 설명만 보면 맛없진 않을 것 같아서 재빠르게 사왔습니다. 이름은 잘지은것같아요 ㅋㅋ 꼬간초 조리 방법 조리법.. 2022.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