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5 맛집 리뷰/인천 주안동(주안역) '품육 참숯소갈비살' - 갈비탕 점심 안녕하세요, 스파르타 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를 쓰네요. 현생도 바쁘고 덕질도 바쁘고... poe 새시즌 하려고 잠컨까지 했다가, 왠지 했다가는 시간이 없어서 후회할 것 같아 포기했습니다. 다음에 또 시간이 있겠죠 ㅠ 리뷰도 많이 밀려있는데 언제 다쓰나 싶어요. 오늘 기록할 곳은 무려 에스파 공개팬싸날 갔던 곳이니... 어휴 저도 제가 답답하네요. 점심으로 갈비탕을 먹었습니다. 손님분들 죄다 소고기 드시는데 식사해도 되나 고민됐지만 친절하셨습니다. 가게가 되게 깨끗하더군요. 근데 가게 이름이 품육인지 육품인건지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했을땐 품육으로 떠서 그렇게 하긴 했는데, 가게 외관 보면 간판이랑 아래 사진이랑 다르게 써있어요... 뭔가 정리를 잘못하신듯. 품육 가게 정보 가게위치 입니다. 이거보.. 2023. 12. 19. 맛집 리뷰/인천 주안동(주안역)'진김밥' 핫바분식집 - 역안에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는 분식집! 안녕하세요, 스파르타 입니다. 오늘은 인천 주안역 안에 위치한 진김밥 분식집 리뷰를 적으러 왔습니다. 여기가 원래는 어묵만 파는 핫바집이었는데 리모델링 하더니 김밥도 하시고 떡볶이도 파시고 옆에 앉아서 먹고갈 수 있는 공간도 생겼어요! 주안역에 항상 지나갈때마다 쉴 곳이 없어서 힘들었는데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항상 만석이라 못먹었었는데 이 날은 딱 자리가 비어져있길래 바로 들어갔습니다. ㅎㅎ (근데 바로 사람 꽉참;) 아무래도 혼밥하시는 분들도 많고 쉬어가시는 어르신분들이 많으셔서 그런 것 같아요. 처음 먹어보는건 아니구 핫바만 파실때 몇번 먹었었습니다. 다른 메뉴는 처음 먹어봤네요. 신기한게 인천에는 핫바집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왜인지 모르겠는데 지역마다 있음.. 2023. 9. 13. 맛집 리뷰/인천 주안동(시민공원역) '변가네 옹진냉면' 백령도식 냉면집, 처음 먹어봤는데 오.....!? 안녕하세요, 스파르타 입니다. 요즘 날씨도 미쳐돌아가고, 태풍도 오고, 디아는 망해가고, 초전도체도 난리고, 이상한 사건사고는 많아지고, 너무 말도안되는 일들이 연달아서 터져서 세상 흐름을 못따라가겠어요. 하루 빨리 평화로워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글을 못올렸는데 변명을 하자면 .. 개인적인 일보단..............ㅎ 디아 하느라 바빴습니다 (__) 오늘 올릴 곳은 한창 더워지기 시작할때 갔던 식당입니다. 날짜는 정확히 기억이 안났는데, 가게 정보 검색하다보니 구글에서 알려주더군요(?) 5월 29일에 다녀왔네요. 이런것까지 자동으로 수집하고 있는지 몰랐습니다..무서워요 냉면은 저는 사람들이 흔히 먹는 함흥냉면 이런것만 주로 먹어봤고(애초에 냉면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먹어도 비냉파에요) 그러다.. 2023. 8. 8. 맛집 리뷰/인천 주안동(주안역) '포하노이' 베트남음식점 - 국물이 계속 들어가는 쌀국수, 불맛나는 볶음밥, 최고의 맛..!!! 안녕하세요, 스파르타 입니다. 블로그를 정말 오랜만에 적는 것 같네요. 아무리 바빠도 이렇게까지 방치하는건 아닌 것 같아 이번에 인천 간김에... 적으러 왔습니다. 시간은 참 빨리 가는 것 같아요. 기존에 먹었던 집들은 그냥 귀찮기도 하고 너무 많이 쌓여서 안쓰고 앞으로 먹는 곳만 쓰려고 합니다. 이사한 뒤로 외식은 거의 안할거라고 예상했으나 생각보다 먹을 기회가 많네요. 오늘 후기를 적을 곳은 주안역을 지나갈때마다 항상 궁금했던 베트남 음식점입니다. 맨날 가게 지나갈때마다 쌀국수랑 반미 사진이랑 가격보고 흥미가 가득했는데, 드디어 먹어봤어요! 저는 베트남을 가본 적은 없고 쌀국수도 성인되서야 먹기 시작해서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 예전에 일산에 살때 화정역에 있던 쌀.. 2023. 2. 2. 맛집 리뷰/인천 주안동(주안역) 'Y2K(와이투케이)' 스테이크,샌드위치집 - 푸짐한 양에 고소하고 육즙 좔좔 안녕하세요, 스파르타 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써야하는 포스팅은 밀려있는데 이삿날이 다가와서 준비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지금은 이사 후 뒷정리를 하다가 겨우 짬이 나서 쓰고 있네요. 다시는 이사하고 싶지 않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짐을 다 갖다버리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하하ㅠ 오늘 포스팅할 곳은 '와이투케이' 라는 스테이크 덮밥 겸 샌드위치를 파는 식당인데요, 배민에서 한번 먹고 포스팅해야지~했던 곳입니다. 원래 사진은 옮겨 놨었는데...이사 때문에 시간이 안나서 미루고 미루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임시휴무일이 좀 길던데 사장님이 장사를 접으시는건지 뭔지 리뷰에도 얼마 안남으셨다길래 걱정이 되네요. ㅠㅠ 맛있고 가성비 장난아닌 곳인데... 망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가게 위치.. 2022.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