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패스 오브 엑자일)/시즌,스탠다드,하드코어,SSF - 캐릭터 생성 시 서버 선택 <뉴비 맞춤 공략글>

 

 

안녕하세요, 스파르타 입니다.

오늘은 챌린지 리그(시즌)와 스탠다드 리그, 하드코어, SSF 등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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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 리그

 

 

먼저 스탠다드 서버부터 설명드릴게요.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캐릭터 선택창을 예시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처음 캐릭터를 생성하시면 직업을 고른 뒤, 서버를 골라야하는데요.

 

 

 

왼쪽에 있는 Standard 서버는 기본 서버 입니다.

항상 열려있는 서버이고, 다른 리그가 끝날 때 스탠 으로 캐릭터가 옮겨집니다.

 

 

스탠서버는 사람이 별로 없고 대다수의 유저분들이 챌린지 리그를 하지만, 그래도 스탠에서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아마 시간이 없으셔서 직장인 이시거나 다시 키우는걸 싫어하시는 분들이 하시는 것 같아요.

 

 

취향 차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챌린지 쪽이 더 재밌기는 합니다. 저도 스탠은 거의 플레이를 안해봤네요. 액트 연습하거나 진짜 역대급으로 노잼이었던 리그... 였을 때 잠시 했던게 다입니다. 모든 캐릭터가 뒤죽박죽으로 옮겨져있기 때문에 거의 창고입니다

 

그리고 스탠서버는 기간도 오래됐고 쌓여있는 자본과 캐릭터도 많기 때문에 시세가 박살나있습니다. 리그 말 시세와 비슷해요. 또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에 오히려 템은 또 잘팔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거래는 서버별로 선택이 되는데, 거래소에 올려놓고 다른 서버에서 플레이를 해도 귓속말이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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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리그

 

 

챌린지 리그는 오른쪽에 있는 모드인데요.

이번 리그는 한글명으로는 선조들의 심판 리그 이고, 영어판으로 Ancestor 리그라 저렇게 적혀있는거에요.

 

 

3-4개월 주기로 신규 리그가 오픈합니다. 기간이 끝나면 캐릭터와 아이템은 자동으로 스탠다드 서버로 옮겨져요.

항상 오픈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새로 열리는 리그인 것이지요.

그리고 그때마다 똑같은게 아니라 여러 패치와, 새로운 컨텐츠가 오픈이 됩니다.

 

 

그렇게 신규 리그에 새로 생긴 컨텐츠는 그냥 사라질 수도 있고, 영입이 될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2번째 전에 오픈했던 성역 리그가 이번 리그에는 새로 들어왔습니다.

그러니까 이번 선조 리그에서도 선조 시스템이 유지가 될 수도, 안될 수도 있습니다. 너무 많아져서 그런듯

저는 개인적으로 파수꾼 리그 재밌었는데 없어져서 아쉬워요...

 

 

시세 또한 새로 시작되는 것이기 때문에, 완전히 초기화가 됩니다. 스탠 캐릭터나 아이템을 가져올 수 없으니까요 ㅎ

그래서 처음 오픈할 때 오픈런을 하며 템 줍고 액트 깨는 재미가 있습니다. 랭킹도 뜨구요.

 

 

그리고 챌린지도 있습니다. (도전과제)

 

H누르면 챌린지 목록이 뜨는데, 거기서 깨는만큼 보상이 있어요. 보상은 리그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챌린지 때문에 싼 아이템이 비싸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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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모드, SSF

 

그다음으로는 하드코어 모드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ancestor는 이번 선조 리그 이름이라고 말씀드렸죠? 그럼 하드코어는 뭘까요.

 

 

 

하드코어 리그로 생성하게 되면, 캐릭터가 죽게될 시 그대로 게임이 끝납니다.

캐릭터는 스탠으로 자동 이동되고, 날라가요. 말그대로 하드코어입니다..

 

 

그리고 밑에 있는 솔로모드는 체크를 하게 되면 거래가 불가능하게 되어버립니다. 파티플도 불가능합니다.

아무하고도 거래가 되질 않아요. 전부 직작하고 직접 만들어야 합니다..

 

 

이 솔로모드가 영어로 줄여서 SSF 인데요, 그래서 하드코어모드는 보통 솔로모드로 합니다.

하코 SSF 라고 들어보셨을거에요.

대부분의 유저분들은 그냥 챌린지 리그로 플레이 하시겠지만, 이렇게 하코만 하시는 매니아층이 있습니다.

저도 시간만 되면 한번 해보고 싶은데 성격상 캐릭터 죽으면 너무 화가나서(..) 아직 도전해보지 못했습니다.

아무튼 진정으로 poe를 즐기시는 분들 같아요.

 

 

무자비도 해보지 않았습니다만, 굉장히 제약이 많은 모드네요;

설명만 읽어보면 굉장히 고통스러운 모드 같습니다... 고인물들을 위한 모드 아닐까요.. 굳이 이렇게까지 고통받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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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오늘 내용을 정리해드리자면,

 

1. 스탠다드 리그는 항상 열려있는 서버이다.

2. 챌린지 리그는 3-4개월 주기로 오픈되는 리그이다.

3. 챌린지 리그는 오픈할때마다 주제가 다르며, 새로운 컨텐츠가 메인이 된다.

4. 새로운 컨텐츠는 영구적으로 들어올 수도 있고, 아예 없어질 수도 있다.

5. 챌린지 리그가 끝나면 스탠다드 리그로 캐릭터와 아이템이 옮겨진다.

6. 하드코어 리그는 캐릭터가 한 번 죽을 시, 게임이 끝나며 스탠다드 서버로 옮겨진다.

7. 솔로모드는 SSF라고 불리는 모드이며, 거래와 파티가 불가능하다.

 

 

개인적인 공략이기 때문에 무조건 옳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개개인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공략 내용 이외에도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얼마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아는 선에서 전부 대답해드립니다.

 

이상 스파르타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__) 꾸벅